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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평택 아이와 가볼만한곳 소풍정원이 빛의정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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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곳 평택의 안중가는길 궁리
소풍정원이 빛의정원으로 탈바꿈

초여름에 가볍게 와서
놀이터 앞에서만 노느라
소풍정원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한참 공사 중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과자 한봉지 들고 가볍게 찾은
한여름의 소풍정원 모습은???

빛의정원으로 탈바꿈했네요^^
한달사이 이곳저곳 새단장을 했군요.

소풍정원 제일 한 가운데
숲(?)으로 이루어졌던 곳이
새단장을 했어요.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있는지 차단되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들어가니 
따라 들어가게되는건 뭔 심리??

그런데...
오~ 멋지네요^^;
낮에 봤을때는 왠 둥근달덩이 같은게 
여러개 있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조금 기다리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소풍정원에서 눈구경을 잘하고
왔네요.

미니 분수가 생겼어요.
무더운 여름 쉬어가면 좋을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날이 저물어 안보여서 모르겠는데 
벌레가 ㅠ.ㅠ
전 뱀보다도 애벌레를 제일 징그러워해서

정말 좋아보이는데...
낮에 산책할때 보니
송충이인지 털북수룩한 애벌레가 스물스물

볼의 색상이 바뀌니 더 예뻐보여요.
벌레만 아니면 앉아서 즐기면 좋으련만~
클래식 음악까지 흐르니...
선선할때 차 한잔 즐기기는
좋을것 같아요.

경기도 평택 아이와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소풍정원!
아이뿐만 아니라 저녁 7시 30분이후로 데이장소로 분위기 있어
괜찮을것 같아요.
저녁 7시 30분 이후로 소풍정원 모든 곳이 
불이 켜지거든요.

경기도 평택에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
소풍정원이 있어
그나마 야외 나오기 괜찮은 곳이네요.

안그러면 주변의 오산이나 안성을 찾아...
갔을텐데요.

숲으로 들어 왔는데도 모기는 없네요.
좋아좋아~

미니분수의 물이 흘러 내려가요.

빛의 정원이 생기기 전까지는
사랑터널이 하트모양의 빛을 발해서
멋져보였는데요
가운데 전구만 빼고 다 없어졌네요.

새로 단장한 쉼터

올라가 보려했지만
아이가 벌레때문에 무서워해서
못 올라갔어요.

이렇게 차단이 되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오고갑니다 ㅡ.ㅡ
그런데 거의 완성된듯 보이는데 ?.?
아직 덜된 공사가 있나봐요.
한여름에 찾은 평택 아이와 가볼만한곳
소풍정원!

놀이터 앞 모래놀이터에 
의자와 책상이 생겼어요.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뜨아~~
송충이가 스물스물
여기 독서장소로 새단장한 곳이던데
가을엔 사라지겠죠!!

개미행렬은 봤어도
송충이 행렬은 처음 봅니다.
매년 왔어도 이렇게까지 많지않고
2~3마리 볼까 말까였는데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ㅡ.ㅡ

앉을곳이 새로 생겼어요.
보기에는 예쁜 장소인데...
너무 예쁜데...
벌레때문에 아쉬어요 ㅠ.ㅠ

소풍정원 입구에는
해충퇴치제도 배치되어 있네요.
나올때 알았다는^^;;

경기도 평택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소풍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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