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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외출 나온 호박이 - 클레이만들기/할로윈 호박/봄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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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나온 호박이 봄꽃 구경.
2019년 10월 30일에 만들어진
클레이로 만든 호박이.

정원은 최근 일주일 전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디 나가지도 못하니 집에서 꼼찌락 꼼지락
클레이를 가지고 정원을 만들기 시작.

잔디 바닥과 돌, 꽃과 나비, 애벌레까지~
어디 학원에서 배워 본적 없이 만들고 싶을때
생각나는데로 만들어 보는 클레이아트.

달팽이까지 마지막으로 만들고 작년 할로윈때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도서관을 바라보며
만든 호박 클레이 아트가 오늘의 호박이로 탄생^^

저 뒤에 친구 이름은 아직 미정.
같이 할로윈에 탄생된 클레이 친구.

그렇게 할로윈에 초딩의 손길에서 꼼지락 꼼지락
만들어진 호박이는 봄꽃구경 나들이에 나섰어요~

외출에 나선 호박이는 이름모를 잡초와도 찍고
아직 민들레꽃은 드문드문 피어있네요.
민들레 꽃과도 살짝쿵 찍고.

꽃샘추위인지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코로나19로 집안에만 있었더니 찬 바람도 마냥 좋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모두 이겨내고 꽃구경 보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산책 나오신분도 몇분 계시고, 마스크 쓰고 운동하시는분도 계시고, 호박이는 저물어가는 해와 바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나무의 새순도 이제 올라오고 갖 피어오르는
새싹들이 이렇게 예쁜지 오늘 새삼느낍니다.
집안에 너~무 오래 있었나봅니다.
벚꽃은 아직 풍성하지 않지만 다음 주면 팝콘 튀기듯
꽃망울들이 펑펑 피어날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운듯 이리뛰고 저리뛰고.
외출나온 호박이와 함께하는 봄 구경.
버드나무도 한들한들 거리는 속에서 상쾌한
봄 바람 맞으며 잠시나마 봄을 느껴봅니다

 호박이 봄 나들이 편(클레이만들기)
- https://youtu.be/j34TgbSIe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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