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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이들과 평생학습센터 고추장만들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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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아이들과 평생학습센터 #고추장만들기체험 -

지역정보를 잘 알아보면 무료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하며 알았답니다.
고추장을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도전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평생학습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을 통해서 고추장만들기체험 도전을 아이들과 함께 했답니다. 다 만든 후는 2Kg의 고추장도 받아왔어요. 다행히 고추장이 떨어졌는데 저에겐 여러모로 좋은체험이었답니다.
이날 시청에 행사도 있어서 주차할곳이 없었는데요!
주말이라 무료이기도한 시청의 주차장은 주차할 자리를 찾아 헤매고있는데 어떤 분이 자기 나가는 중이니 그 자리에 주차하라고 손짓합니다. 고마울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이분처럼^^~~

평생학습센터에 도착하니 밥 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납니다. 유기농 찹쌀밥을 짓고 있더라고요. 특히! 유기농 강조하십니다^^
고추장에 짓이긴 찹쌀밥이 먼저 들어가는데
짓이긴 찹쌀밥이 어느정도 고루면 엿기름을 넣어요. 엿기름 식혜맛이 납니다. 식혜에 사용되서 그런지^^~

힘들텐데도 함께한 아이들은 방망이 양보를 하지않고 열심히 찹쌀밥을 짓이깁니다.

어느정도 고루게 된 찹쌀밥에 청국장 가루를 넣습니다. 된장가루도 괜찮다고하셨는데 청국장 가루가 고추장을 덜 상하게 만든다고합니다.

#청국장 가루를 넣었을때 아이들 인상이 찌푸려 지더니 고춧가루를 넣고 냄새가 사라지니며 점차 고추장의 모습을 나타내니 고추장이다하며 기뻐합니다.
아이들은 힘들텐데 여전히 고추장을 저어갑니다.

고추가루를 넣고 소금을 고추장 만드는 양의 7%를 넣으면 된다고해요. 그래야 고추장이 상하지 않는답니다. 7%를 가늠하지 못하면 아~ 짜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 된다네요^^
처음에 짜야 고추장이 상하지도 않고 숙성되면서 짠맛이 완화된하니 짠맛을 처음에는 어느정도 갖춰야 될듯해요.

고추장이 되다면 엿기름을 넣으면 된답니다.
저 흰통의 반절은 넣은것 같아요.
고추장만들기체험을 저흰 오후 시간에 가졌는데 오전반보다 엿기름도 진국이라 좋다고 하십니다.

점점 고추장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처음엔 고추장이 될까했는데 맛이 납니다^^;

병 하나가 1kg 나가나봐요. 성인기준 두 병씩 주셨어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떡볶이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시청에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센터의 체험은 모두 무료라고하니 고추장만들기 체험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체험을 알아보세요.
그래서 이날 체험이 있으면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를 남기고 왔답니다.
체험이 있을때마다 문자로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주말 아이들과 평생학습센터에서
고추장만들기체험!!

#주말아이들이랑 #아이랑놀거리
#평생학습센터 #고추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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