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열매가 아니다보니 보리수가
눈에 띄면 너무나 반갑다 .
옛 추억도 불러 일으키는 보리수!
보리수도 먹어 본 사람이 먹을수 있고
알아보는 사람만이 아는 과실.
지역에따라 보리똥으로도 불리는 보리수.
맛이 떫으면서 달콤함이 베어난다.
너무 많이 먹게되면 입안에 마비가오니 조심해야 할것이다.
너무 떫음의 입안 오작동 ^^;;
먹으면서 보리수의 효능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리수의 효능!!
무당벌레 성충은 참으로 예뻐보이지만
애벌레는 성충에 비하면 피하고 싶어진다.
6월에 볼 수 있는 보리수!
맛은 어쩔수없지만 효능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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